짐피닉스 회원님들의 바디프로필 스토리
짐피닉스 회원님들의 다이어트부터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름 김*원 ㅣ 나이 26세 ㅣ 직업 직장인 ㅣ 신장 169cm ㅣ 운동지점 성신여대점 ㅣ 운동목적 체력증진
개인적으로 운동을 이전에 해왔던 저이기에 입사 후에도 퇴근하고 운동하는 그런 멋진 삶을 꿈꾸어 왔습니다.
하지만 입사 후 생각보다 운동과 일 적응을 병행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점차 운동을 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건강과 체력에 힘듦을 느꼈고, 다시 도전하고자 등록한 곳이 ‘짐피닉스’였습니다.
아무래도 ‘식단’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저는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고 행복하게 먹고, 먹기 위해 운동한다는 마인드로 운동을 즐기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먹던 양에 비해 제 기준 한없이 적은 양을 먹으니 먹는 즐거움도 덜 하고 운동할 때도 체력적으로 힘든 순간이 많았습니다.
김*원 회원님의 식단
무조건적인 밥/야채/닭가슴살 흔히 생각하는 바프 준비용 식단이 아닌,
최대한 다이어트식으로 직접 요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식사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양배추나 오이 등과 같은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야채의 양을 늘려 칼로리는 적되 양을 비교적 늘릴 수 있는 방안도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너무 참기만 하지 않고 양을 줄여서 조금씩, 그대신 가끔 먹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은 덜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바프가 끝나고 약 2주가 지난 이 시점,
정말 행복하게 먹고 즐기고 하니 바프 촬영 당시와는 다른 몸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전의 나로 돌아가 행복하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다 보면 언제든지 뭐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 몸을 예쁘게 바라보는 시선도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내 몸을 보며 예쁘단 생각이 든 적이 적었는데
이번 바프를 통해 ’내 몸이 예뻤네? 이런 부분이 내 매력포인트구나‘ 이러한 생각이 많아지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다시 이전의 저로 돌아가 행복하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는 삶을 꾸 준 히 유지하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인생에 바프는 절대 없다고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단기적으로 강도 높게 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운동하다가 순간적인 나의 몸을 기록하는게 맞지!’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생각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지만 제 인생에 바프는 절대 없다는 생각에는 변화가 있습니다.
바프를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힘든 순간 함께 의지하고 응원하며 느낀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제 인생의 2번째 바프.. 커밍쑨 ....?
BEFORE
AFTER
누구나 운동하고 자기 관리하고 건강하게 사는 삶에 대한 로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사는 삶에 여유가 없고, 귀찮고, 힘들어서 운동을 조금 미뤄두고 휴식이나 잠을 택하는 것이겠죠.
저도 그래봤기 때문에 대략 짐작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주 5-6일 퇴근 후 또는 쉬는 날에도 운동하는 흔히 말하는 갓생을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대단하다고 말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고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이 처음이어서 더욱 망설여지신다면 짐피닉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운동에 흥미를 불러 일으켜 줄 것이고 재미를 붙인다면 어느새 매일 매일 즐겁게 운동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같이 짐피닉스에서 운동해요!
김*원 회원님의 바디프로필
나름 다양한 곳에서 운동을 해보았지만 짐피닉스에 대한 애정이 특히 남다릅니다.
같이 함께 운동하는 짐피닉스 회원분들, 열정적으로 알려주시는 코치님들,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챌린지들까지!
크로스핏을 사랑하던 저도 짐피닉스를 떠날 수 없는 이유가 있을 정도로 제가 많이 애정하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서로에게 동기 부여해주는 공간으로 이어져 나가길 바랍니다. 짐피닉스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