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피닉스 회원님들의 바디프로필 스토리


짐피닉스 회원님들의 다이어트부터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름
문*완
나이
31세
직업직장인신장171cm
운동지점성신여대점운동목적체력증진

짐피닉스 회원님들의 바디프로필 스토리


짐피닉스 회원님들의 다이어트부터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Q.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인간은 평균적으로 만 34세에 첫 노화 촉진 시기를 맞게 된다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진의 결과를 접한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때 제 나이가 딱 만 34세였습니다.

아주 잠시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건강에 특별히 이상이 없다 보니 따로 운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평소 음주는 2주에 한 번 축구 보며 맥주 한 캔 정도 마시는 편이었고, 담배는 비흡연자라 피지 않았습니다.

식습관에 있어서는 항상 식사는 잡곡밥으로 하였고 폭식을 하지 않고 야식 역시 먹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나름대로 건강 관리는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점점 나오는 뱃살과 옆구리살을 보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조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3년 전, 한 달 정도 크게 아프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습니다.

이제 건강을 자신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운동을 시작하고자 마음 먹고 가볍게 홈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짐피닉스 성신여대점이 오픈하는 것을 지나가면서 보았고

<운동으로 삶에 감동을>이란 모토에 끌려 '언젠가는 가봐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홈트로는 한계가 느껴지기도 해서 체계적으로 운동을 배우고 싶어 짐피닉스에 등록했습니다. 그게 벌써 2년 반 전의 일이네요!

문*완 회원님의 Before

Q.

바디프로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평소 긍정적인 성격에 과정 자체를 즐겨서 사실 힘든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쩌면 다른 분들처럼 극한으로 열심히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ㅠㅠ)


우선 식단의 경우, 평소 잡곡밥에 채소 위주로 먹어서 친구들로부터 '스님식'이냐는 농담을 들을 정도였는데

매 끼 닭가슴살이나 닭안심을 챙겨 먹으니 고기 반찬을 항상 먹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치킨을 먹어도 퍽퍽살을 좋아하는 제 식성 덕분에 양념 없는 닭가슴살을 삶아 먹는데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식단을 하면서 더 잘 챙겨 먹게 된 것 같아요.


운동 역시 짐피닉스에 거의 매일 나갔고 아주 약간의 운동 강도를 높였기 때문에 특별히 힘들지 않았습니다.

코치님께서 운동 후 extra WOD로 정해 주시는 '디저트 와드'에 러닝까지 뛰면 체력적으로 지칠 때도 있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격려하며 운동하니 오히려 재밌었습니다.


그래도 굳이 힘들었던 점을 꼽자면, 가끔 내 노력에 비해 체지방률, 몸무게의 수치가 생각만큼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을 때였어요.

분명 식단을 잘 지켰고, 운동 역시 철저하게 했는데 체성분 측정을 했을 때

기대 이하의 숫자를 마주할 때면 가끔 나의 몸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식단 자체는 잘 챙겨먹어서 좋았지만,

크림 듬뿍 들어간 빵이나 아이스크림 등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먹지 못할 때도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참았어요!)

문*완 회원님의 식단

Q. 

바디프로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시간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체지방률이나 몸무게가 만족스럽지 못했을 때는, '이것은 과정'이라는 생각으로 극복했습니다.

지금은 분명 만족스럽지 못해도 과정에 최선을 다하면 결국 바디프로필 촬영일에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 했을 때는, 지금을 이겨내면 나중에 지금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참아냈습니다!

Q.

바디프로필 촬영 전/후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우선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몸에 만족을 했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부분이 눈에 많이 보이지만 인생에서 가장 만족스런 시기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몸 좋다'는 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식습관도 이젠 매 끼 단백질을 잘 챙겨먹게 되었고, '먹고 싶은 것'보다 '깨끗한 것' 위주로 찾고 있는 제 모습이 가장 큰 변화 같아요.

Q.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우선 지금의 몸무게와 체지방률을 연말까지 계속 유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골격근량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운동할 생각입니다.

짐피닉스에서 지금처럼 꾸준히 운동하면서 불가리안백, 덤벨, 바벨, 케틀벨 등 제가 사용하는 운동기구의 중량 역시 조금씩 늘려보겠습니다!

Q.

운동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저도 고민을 했을 때가 많아서 그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의지가 부족하지 않더라도 여러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고민이 많으실텐데, 일단 시작을 해 보세요.

일단 시작하면 자신의 몸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되고 운동의 재미를 느끼실 거예요.

짐피닉스에서 무료 체험으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구요!



문*완 회원님의 바디프로필

Q.

마지막으로 짐피닉스에 한마디 해주세요^^


2년 반 전, 짐피닉스를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아직도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감동 있는 삶'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게 '운동으로 삶의 감동을' 주는 짐피닉스는 언제나 감사한 존재입니다.

좋은 분들과 앞으로도 함께 열심히 운동할게요, 계속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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