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피닉스 회원님들의 바디프로필 스토리
짐피닉스 회원님들의 다이어트부터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름 양*람 ㅣ 나이 33세 ㅣ 직업 직장인 ㅣ 신장 - ㅣ 운동지점 성신여대점 ㅣ 운동목적 체력증진
건강하게 사는게 목표였지만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첫 건강 검진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체지방률 22%가 그랬습니다.
그 당시에도 꾸준히 운동(농구)를 하고 있었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하고, 야식도 안 먹는데... 그럼 결국 운동 또는 식단이 문제라는 거잖아?'
생각해 보면 상대적으로 잘하고 있다 생각했지, 절대적으로 잘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근력 운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됐고, 짐피닉스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양*람 회원님의 Before
체지방률을 10% 밑으로 떨어뜨리는 것이었습니다.
떨어지는 수치를 보며 동기부여를 받아왔는데 10.6%에서 겪었던 3주간의 정체기는 꽤나 고통이었습니다 ^^;;
양*람 회원님의 식단
20,000% 동료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존재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더라구요.
이 자리를 빌어 함께 했던 짐피러들 진심으로 애정합니다 :)
정량적으로는 체지방률, 정성적으로는 건강입니다.
체지방률은 거진 10%를 떨어뜨렸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 살다보니 자연스레 건강을 얻게 되었습니다.
바디 프로필은 목표가 아닌 건강하게 살기 위한 과정!!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바디 프로필에 도전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목표가 사진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건강'이었습니다.
바디 프로필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유지하면서 살아가고자 합니다.
Why not? 🤷♂️
양*람 회원님의 바디프로필
바디 프로필이 끝난 지금, 제게 체지방률은 '건강'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표를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론은 위에서 서술한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바디 프로필 관심 있는데 어떠냐고.
그럴 때마다 대답합니다, 건강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고.
짐피닉스와 함께 했던 그리고 함께 하고 있는 시간 덕분에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짐피닉스의 의미가 불사의 삶을 담고 있는 것처럼(물론 안 죽을 수는 없지만)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